8282

성격이 급한 나는 컵라면의 면을 알맞게 익혀서 먹어 본 기역이 없다.
빨리 먹자고 먹는 컵라면이기에...
그 면이 익기를 기다리는 3분 남짓한 시간이 너무 길다.

덜 익은 면발을 서너차례 후르룩 먹고 난 후...
국물에 서너가닥 남은 면발을 입속에 긁어 넣으면..
그때쯤 면은 적당히 익는다.
그럼 "좀 기다릴 껄" 하는 뒤 늦은 후회를 어김없이 한다.


이글루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어제 12시 부터 9시까지 점검으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했었다.
내가 이글루스 시작 일주일만에 무슨 열혈 팬이 된 것도 아닌데..
점검을 알면서도 서너차례 접속을 해봤다.
혹시,좀 일찍 점검이 끝나지 않을까??
하는 조ㅂㅏ심 때문에..


나의 성격은 8282에서 82828282로 더 급해졌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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