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게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소박한 요리

남들 짜장면 먹는 거 보면,짜장면 먹고 싶구..
남들 짬뽕 먹는 거 보면 ,짬뽕 먹고 싶구..
그래서 나온 메뉴가 짬짜면이죠,

저도 요즘엔 집에 비,물면을 한 그릇으로 먹을 수 있는 비,물면 전용 그릇이 있음 좋겠어요.
따로따로 담아도 되지만..
왠지 더 재미나게 먹을 수 있을 꺼 같고, 더 맛있을 꺼 같은 생각은 저만 드는건가요?
비빔국수를 하면 꼭 국물 국수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던 김치국물로 말이 국수를 해 봤어요.


5월달 정도에..
바닥을 보이던 김치통을 정리 하면서..
조금 남은 김치와 국물을 작은통에 덜어 담아 냉동고에 2달여를 보관 해 놨었어요.
저도 한여름에 얼음이 서걱서걱한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어 보고 싶었어든요,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은 한여름 소름 끼치게 시원한 김치말이국수랍니다.



김치국물만으론 양도 적고 맛이 덜해서..
저는 맛선생 해물을 진하게 끓여 식혀서 사용 했어요.







차갑게 식혀서 김치국물과 섞으면..







이렇게 색깔도 좋구,맛 좋아진 살 얼음이 낀 김치국물이 완성 됩니다.
간을 보시고 소금으로 간을 좀 더 하세요.







포기김치  배달 했을 때 서비스로 주셨던 열무를 송송 썰어서 준비 했구요..






젤로 가는 소면이예요.
보통은 한 묶음이면 1인분량이 되는데..
이 면은 얇아서  두 묶음 정도를 넉넉한 물에 불지 않게 삶은 후...
찬물에 잘 헹궈서 준비 ..






삶은 면을 그릇에 담고, 송송 썰은 열무,삶은 계란,통깨,실파를 뿌리고..





시원하게 살 얼음이 있는 김치 국물을 부어 줍니다.





잠깐 사이에 살얼음이 다 녹을 정도로 방이 더워요.
제법 살얼음이 있어서 더 시원해 보였었는데 말이죠.





입맛에 따라서 국물에 단맛과,식초를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근데, 저는 아주 개운하고,깔끔한 국물이 좋아서..
김치국물과 맛선생이외에 아무것도 더 첨가 하지 않아서..
아주 깔끔한 맛에 김치말이 국수를 먹을 수 있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좋은 점?은 뭘까요??

쌀쌀해지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올테지만..
볼품 없이 살은 많이도 빠진다 싶네요.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