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시리즈(1)-키즈 달래완자덮밥 신나라 요리

생강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  달달한 간장을 끼얹은 "달래 /닭살 /덮밥"

이렇게 하면 아이들도 달래의 맛을 제대로 알겠던데요.



다진 닭살로 닭 칼국수와 완자 덮밥 두 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우선 완자를 빚어 봅니다.

닭살 다진 거
송송썰은 대파,생강채,후추,소금으로 조물조물 간을 합니다.
잘 섞은 후 작은 완자를 빚어 마른밀가루를 묻힙니다.

유연히 "하트모양"(파란색 선 안) 의 파를 발견..
이 요리는 맛있을거라는 암시가 아닐까요?ㅋ

가볍게 밀가루를 털어내고..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굴려가며 지짐합니다.

완자가 노릇하게 익으면..

팬 한 켠에 간장,물,설탕,생강을 넣고 조림 간장을 끓입니다.


조림간장이 끓면 익은 완자를 굴려가며 졸여 줍니다.


완자가 졸여졌음..
밥 위에 깨끗하게 씻은 달래를 넉넉히 얹어 줍니다.
(저는 달래가 조금 긴데, 저 보다는 조금 더 잘게 썰어 주세요.
아이들이 먹기엔 불편 할 듯..)


달래 위에 간장에 졸인 완자를 얹고..


남은 조림 간장을 밥 전체에 뿌려줍니다.


위에 통깨를 조금 뿌리셔도 좋겠네요.

완자에 윤기 흐르죠.
졸임을 해서 완자에도 간이 잘 들었어요.



저는 젓가락으로 먹을 준비를 했었는데..
밥을 좀 점잖게 입에 쓸어 밀어서  먹지 않을려면  숟가락이 낫겠더군요.


아이들이 달래의 맛을 알까요?
아마도 파 냄새가 나는 듯 그닥 좋아하지는 않겠죠.
근데 이렇게  완자덮밥을 하면 달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해요.

완자는 냄새 없이 부드럽고, 생강의 향이 살짝 나면서 달달한 간장의 맛이
달래의 향과 잘 어울립니다.
물론 완자는 돼지,소고기 어떤 고기로 해도 맛은 괜찮은데..
닭살이 부드러워요.

올봄 ,아이들에게도 달래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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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podery 2011/03/15 02:35 # 답글

    맛있겠어요!! 익힌 달래도 잘 안먹는지라 생으로 먹는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소스가 달달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ㅋㅋ
  • 손사장 2011/03/17 18:08 #

    제가 아이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달래만 살짝 거둬내고 달달한 소스와 완자만 먹는 아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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