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남은 나물,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드디어 추석이  끝이 났습니다.
조금 홀가분 하신가요?

명절은 끝이 났지만 주부님들 아직 숙제가 남았지요.
 아무리 냉장고가 있어 여유가 있다고는 해도 가능한 빨리 먹어야 맛있는 명절나물..
나물을 빨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넘버원은 뭐니뭐니해도 비빔밥이잖아요.
그 넘버원 비빔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면 이런 비빔밥이 됩니다.
나물을 넉넉히 얹은 이 비빔밥이  1인분 처럼 보이진 않으시죠.
커다란 전골뚝배기를 이용한 3,4인분 뚝배기 비빔밥이랍니다.



이렇게 전골뚝배기 3개를 이용하면 대가족 10여명 이상이 
다같이 뚝배기비빔밥을 먹을 수 있네요.

만들어 볼까요.


그 위에 남은 나물류와 잡채,열무김치를 송송썰어  보기 좋게 돌려담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뚝배기에 비빔밥을 만듭니다.

저희는 나물이 많아서 계란은 생략 했는데요..
계란 노른자만을 가운데 두 개정도 넣으셔도 괜찮아요.


나물을 돌려담고 뚜껑을 닫아 밥을 좀더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뚝배기에서 톡톡톡 누룽지가 되어가는  소리와 함께 구수한 냄새가 나면 불을 끄고 고추장 살짝
넣고 비빔을 하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참기름,들기름을 좀 더 추가 한 후 본인이 먹을만큼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10여명이 먹을 비빔밥을 점심으로 하면 또 손이 많이 가구..
부엌 정리도 다시 한 번 해야하기에 제가 이번 추석엔 엄마의 고민인  남은 음식 처리도 좀 해 드리고
부엌에서 저도 좀 빨리 벗어나고 싶어서 잔머리를 좀 썼는데요...
비빔밥 보다는 확실히 반응은 좋터라구요.

아직 냉장고에 명절나물 남았으면 오늘 점심엔 뚝배기에 찬밥 노릇하게 눌러
뚝배기 비빔밥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떨까요?
커다란 그릇에 나물 넣고 비빔하는 비빔밥 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비빔밥이 됩니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덧글

  • 레드피쉬 2011/09/16 16:27 # 답글

    오!!!맛있어보입니다ㅎㅎㅎ

    나물도 좋고 비빔밥도 좋고ㅎ
    전골비빔밥은 더 좋을거같아요ㅎ
  • 손사장 2011/09/16 20:34 #

    한 방에 남은 나물 다 처리했어요.ㅋ
  • 투명장미 2011/09/18 07:17 # 답글

    나물도 처리하고 맛도 더 좋고..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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