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국물 순두부찌개 소박한 요리

"2011년" 히트 단어를 꼽으라면  "하얀국물"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나가다   2012년엔 파란국물이 나오는 건 아닐까 은근히 기대 됩니다.
"파란국물 라면,파란국물 짬뽕 "어떨까요?ㅋ

순두부찌개를 꼬꼬면처럼 국물은 맑지만 약간 매콤한 맛이 있게 끓여 봤는데요..
얼큰한 순두부찌개 5번 끓여 먹고 가끔 싫증나면 그때 1번 맛 보는 방법으론  좋을듯한 맛이더군요.

하얀국물 순두부찌개 2인 기준 재료인데요..
순두부 350G/1개,바지락 10개,홍고추,청양고추 각각 1개,대파 ,마늘 약간,느타리버섯 (삶아 찢어서 7가닥),후추 약간

국물 내는 재료는..
디포리(내장 제거)6개,표고버섯 2개,마른 새우 20개를 넣고 푹 끓인 후..

디포리는 건져내고 삶은 느타리버섯,바지락을 넣어 한 번 더 가볍게 끓인 후..

다진마늘 넣고..
안 넣긴 왠지 서운해서 넣었는데 너무 많이 넣어서 마늘맛을 강조 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겠더라구요.
맛이 전체적으로 개운한데 마늘맛이 돋보이면 큰 일...

순두부 넣고 마지막으로 간은 액젓과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했어요.
순두부 넣고 한 번 끓으면 홍,청양고추,대파를 넣고 후추 약간 넣고 마무리 합니다.
홍고추 대신 꼬꼬면처럼 마른홍고추 있음 넣으셔도 괜찮겠구요...
순두부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더 부드러운 순두부를 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 끓이면 아이들도 순두부찌개 먹겠다고 숟가락질 하지 않을까요?

늘상 먹던 고추기름 넉넉히 뜬 얼큰한 순두부찌개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데요..
역시나 분위기를 탔는지 하얀국물,조개국물에 끓인 개운한 순두부찌개도 괜찮은데요.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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