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어 본 황당했던 일본음식 일본풍 요리

일본 음식의 맛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1.짜거나...
2.달거나...
3.짜고,달거나..
4.비리거나..

왜 일본인이 "싱겁게 먹고,소식한다."라는 말을 하는지 모를 만큼 일본의 음식들은 짜고  그들은 많이 먹습니다.
일본음식,싱겁던가요? 일본인, 소식하던가요?
역시나 일본도 위암 발생률이 암 중 1위라고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일본 음식이 짠 이유는..?
"다꽝 한 조각도 공짜로 안 주니  간이 싱거우면 되겠냐.."라는 말도 하는데..
그 말도 아주 얼토당토하지는 않은 듯도 합니다.


제가 일본에서 먹어봤던  황당했던 음식이 서너 가지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 황당함 마저도 그리움으로 변한 음식이 있어서 생각하며 몇 가지 써 봅니다.
 

흰쌀죽 한 그릇 위에 얹어진 분홍색은 과연 뭘까요?

이렇게 보시면 형체를 좀 아시겠어요?
바로 소금에 절인 사쿠라예요.
지금쯤이면 일본도 내년 사쿠라가 필 그때를 기다리려야 할테지만 그들은  사쿠라를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소금에 사쿠라를 절이해서 1년 내내 보고 먹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절인 사쿠라는 장식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던데..
제가 처음 이 사쿠라를 살 때 가게 쥔장의 "맛,있,다"란 말만 믿고 샀구..
"과연 이게 맛이 있을까?" 생각은 하면서도 믿고 샀어요
이걸 저에게 판 쥔장은 구체적으로 어찌 먹으면 맛있다는 얘기도 해줬었어요.
뭐..맛이야 누구나 똑같을 수는 없으니...
"이게 맛있는거냐?"라고 싸들고 가서 따지지는 못하죠.
그럼 맛은 어떨까요? 맛은 봉숭아 소금 넣고 빻은 그런 맛이었어요.
어릴 적 손톱에 봉숭아 물 들이기 위해 백반,소금 넣고 찧어서 손에 묶고 자면 물이 들잖아요.
딱 그맛이예요.
이 맛도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
저는 이 절인 사쿠라를 맛 보며 급 황당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황당한 맛이라고 표현해야 젤 맞을 듯 하네요.
 

소금에 절인 배추절이..
우리나라 배추김치 담그기 전 소금에 절이잖아요.
그걸 고춧가루,액젓.....등등 다른 양념 넣지 않고 그대로 소금간만 된 배추절이를 보통 먹는데..
무슨 맛이 있겠어요.
근데 이게 묘한 맛이 있어서 먹다보면 개운하거든요.
밥 먹으면서 중간중간 조금씩 집어 먹으면 나름 괜찮았어요.





제 친구가 저 일본에 있을 때 여름에 놀러를 왔는데..
얼마나 더운지 친구는 호텔 방에서 나가기 싫다고 했구..
이 더위에 밥 먹는 저를 보며 독하다고 했었어요.
" 이 더위에 밥이 넘어가니?"
"응,잘 넘어가"
"독한 것.."ㅋㅋ 이런 대화 내용도 생각나네요.
.
.


길게 꽂은 소금에만 절인 오이꼬지..
"찝찌름하다."그 외에 아무맛도 없어요.
오이에 간 정도는 어떤 가게는 정말 많이 짜고,어떤 가게는 살짝 겉만 간이 들고..

역시나 호기심에 사봤는데..
단맛이 없어서 더운날 먹으면 갈증 해소에 좋아요.


편의점 주먹밥이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가끔은 젓가락으로 밥과 반찬을 따로따로 먹는 밥도 생각났었어요.
닭튀김도시락
처음엔 서너 가지 반찬 중에 닭튀김이 있는줄 알았는데..
닭튀김 3개/5개와 소금이 주메뉴인 닭튀김 도시락이 있더군요.
우린 보통 맥주와 튀긴닭을 안주로 먹는데..
일본인들은 닭튀김을 소금에 찍어서 또는 그냥 밥과 3개/5개를 200G의 쌀밥과 먹어요.
저도 처음엔 황당하더니..
나중엔 금방 튀긴 닭튀김과 밥을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군요.
근데 한국에 오니 그렇게 먹어도 그때 그 맛이 나지 않는 건...?
닭,기름,튀김옷....무엇때문일까요?


이건 황당하다기 보다 길거리에서 계란말이 꼬지를 팔더라구요.
달달한 맛의 계란말이에 무즙을 얹고 폰즈를 끼얹어서 먹는건데요..
100엔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호기심에 저도 줄을 서서 먹어 봤는데요..
역시나 계란말이는 밥과 함께 먹어야 맛있긴 하더라구요.


"오징어젓갈 찾아 삼만리.."
아무리 찾아도 고춧가루 넉넉히 들어간 우리나라 오징어젓갈은 없고 먹고는 싶고..
찾다,찾다결국 우리나라 오징어젓갈과 비슷한 걸 찾아서 일단 샀는데..
저 붉은빛깔은 고춧가루가 아닌 오징어의 내장을 넣어 만든 젓갈!!
보기에도 그닥 식욕이 생기지 않지만 비린내가 엄청 나더라구요.


열어보면 정말 색깔도 모양도 기분 나쁩니다.
오징어살과 내장을 넣고 담근 젓갈(?)
처음에 이걸 사서는 먹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구..
아까워서 아무리 먹을려고 시도를 해봐도 짜고 비릿해서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양념을 강하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냄새 강한 양념을 넣고 우리나라식 오징어 젓갈을 만들었어요.

널린 게 달래였던 어느 날의 봄날에 만들었던 오징어젓갈무침..
냄새 나는 양념 다 모여랏!!
달래,양파,편마늘,다진마늘,고춧가루.......
그래도 남아 있는 오징어 내장의 비린내...
그래도 오징어젓갈이 많이 그리웠던 시절이라 많이 만족하며 먹었었네요.



제가 일본에 가서  서너 달 후 외식을 했는데..
일본어를 몰라 그냥 참치가 있어서 주문을 했는데 밥상이 이렇게 나오더군요.
된장국이라도 좀 주던지...?
아님 고추장이라도 좀 주던지..?
갈은 마를 어찌 할지 몰라 하고 있으니  점원이 와서 밥에 부어 먹으라고 액션까지 취하면서 설명해 줬는데..
전부 밥에 부었다가 다시 거둬내고 먹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지 아깝네요.



갈은 마를 밥에만 얹어 먹지 않고 소바에도 얹어서 먹는데요..
갈은 마를 먹지 않는 제 친구는 자기와 밥을 먹을 땐 제발 이걸 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기분이 안 좋다고..
근데 이건 제가 정말정말,대단히,대단히 좋아합니다.
소바의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만 없으면 매일매일 세 끼를 이걸로 다 먹고 싶을만큼 맛,있,었,어,요.
이 메밀이 계절 메뉴라서 여름철이나 먹을 수 있는데 여름에 일본에 가게 되면 넉넉히 먹고 와야겠어요.




일본요리 중엔 끈적거리는 게 몇 개 있는데..
처음에 오크라를 풋고추라고 알고 샀다가 끈적이면서 아삭하지도 않아서 황당했었거든요.
그 황당했던 오크라,끈적거리는 버섯,끈적거리는 해초 3가지를 연두부 위에 얹어서 먹는  두부요리가 있어요.
가격도 비교해보면 꽤 비싸요.



이렇게 끈적이는 게 따라 올라옵니다.
후루룩....
맛있어요.
풋내도 나면서 바다의 그 비릿한 냄새도 나면서요..
"처음엔 이걸 왜 먹나?" 했다가 나중엔 "이 맛을 왜 이렇게 늦게 알았나?'" 많이 아쉬웠었어요.


저 같은 경우엔  먹으면서 정이 드는 음식이 있고
아직까지도 이걸 왜 먹나 하는 그런 음식이 있는데..
저는 아직까지 돈가츠를 얹은 오차츠케는 싫어요.
바삭해야 제맛인 돈가츠를 오차에 불려서 먹는 맛...
익숙해지지 않터라구요.

위의 음식들은 처음엔 맛은 물론 없었구 황당까지 했었는데
서너 번 더 맛을 보고 나중엔 맛있게 먹게 됐던 음식이거든요.
근데 저는 아직까지 돈가츠를 얹은 오차츠케는 싫어요..
다시봐도 다른 음식은 그리운데 이 오차에 팅팅 불은 돈가츠는 여전히 별로...

정말,진짜루,대단히 황당했던 이것..?
일본인들 조차도 몰랐던 이것..?
설마 이게 벌레는 아니겠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뻔데기 먹는 거 보며 오만상을 다 찌뿌렸던 방송을 본 적 있었는데..
사실 저도 뻔데기는 안 먹어요. 냄새도 싫고요 누가 옆에서 먹으면 조금 거리를 둡니다. 아무리 영양학적으로 어째저째 해도
그거 안 먹고 조금 영양적으로 부족하게 사는 걸 선택 할랍니다.
그 뻔데기를 생각하게 하는 이것?
저도 처음에 이게 어떤 곤충의 애벌레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쳐다만 보고도 인상을 찌뿌렸었거든요.
전에 제가 보여 드려서 아시죠? 츠케모노(절임류) 중 하나인 쵸로기라는 채소..
사실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건 가격도 나름 비싸요.
신기하게도 일본인 중에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죠..
맛있는 절임은 아닌데 독특했구 생각은 납니다.
.
.
처음엔 황당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정이 들어 지금은 그립고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더구나 한국에선 구하기 쉽지 않아 그리움의 대상인 것들도 서너 가지는 있어서 유독 그것들이 더 생각납니다.
특히 갈은 마를 넉넉히 얹은 소바는 일주일만 하루 세 끼씩 먹었음 좋겠네요. 냠냠..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덧글

  • 2012/10/24 16:4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0/26 22: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HODU 2012/10/24 17:39 # 답글

    으하하하하 처음나온 사쿠라절임차!! 저도 예쁜포장지에 반해 거금주고 덥석사서 먹고는 풰풰풰풰
    남은 건 목감기걸렸을때 가글해서 소진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얼마전 사쿠라절임향을 입힌 홍차를 먹고 맛있네... 하고있었어요.
    쯔께모노도 처음엔 이 허술한 음식좀 보래~ 하면서 웃었는데 어느새 맛나게 먹고있구요.
    그 아래쪽엔 아예 접하지도 못한 음식들이네요. 갈은 마를 건강생각해서 조금은 먹겠는데 밥위에 뿌려먹다니.... 그리고 맛있다니!
    오차즈케를 좋아하는데 돈카츠 얹은거 보고 뿜었어요 으아 저런버전도 있구나 ㅋㅋㅋ
    외국인에게 우리나라 김치나 청국장이 그렇듯, 역시 먹다보면 그 음식의 참맛을 알게되는거겠죠?

    아... 이렇게 첫인상이 나빴으나 나중에 괜찮아진 몇몇가지 음식을 보다보니 저는 왜 과메기가 땡기는거죠 ㅎㅎ
  • 손사장 2012/10/26 22:30 #

    과메기랑 쉽게 친해지는 방법 하나..
    술을 잔뜩 먹어서 비린내를 못 느끼게 한다.
    과메기는 비린내만 없으면 먹을만 해요.
  • Cpt Neo 2012/10/24 19:46 # 답글

    사쿠라 절임은 제대로 만든것이라면
    시중에서 구하기도 쉽지도 않고 싸지도 않아요.
    대략 100g 만엔? 정도부터일거에요.
    (부터라는데 주목)

    대신 제대로 절인건 정말 벚꽃 내음이 나고 향긋 합니다.

    요새건 거의 대부분 향미증진제라던가 착색료 덩어리...
    실제로 일본의 위암발생률은 다 그딴 음식 합성질이란 괴담도 있을정도니까요.
  • 손사장 2012/10/26 22:28 #

    그렇군요. 제대로 절인 사쿠라를 먹어봐야 '맛있다"란 소릴 할 수 있는거군요.
  • Cpt Neo 2012/10/26 22:34 #


    애초에 식품치곤 좀 데코레이션 기능이 워낙 강한 제품이니까요...

    나라즈케 같은거에 누카미소가 붙었다고 미소째로 안먹는...
    그런거 생각하심 이해가 쉬우실... ^^
  • 죽음에데스 2012/10/24 19:50 # 답글

    제가 모험심이 강한건지 하나하나 먹어보고 싶은 것 뿐이네요 ㅎㅎㅎ
  • 손사장 2012/10/26 22:27 #

    맛 테스트 하시면서 성격 나빠질텐데요..ㅋ
  • 힐링포션 2012/10/24 20:33 # 답글

    마지막 건 한국에서는 '초석잠'이라고 불리는 약초로군요. 작년인가 TV에 치매 예방에 효과있고 변비에 좋다고 나와서 잠깐 인기가 치솟기도 했더랍니다. 전 TV에 나왔던 건 모르고 초석잠 장아찌를 마트에서 거의 강매당하다시피 해서 샀는데(약초라 그런가 다른 장아찌에 비해 무척 비싸더군요), 징그러운 생김새와 달리 아삭아삭하니 맛은 있었습니다만 많이 먹었더니 변비가 낫다 못해 설사가 나오더라고요(......)
  • 손사장 2012/10/26 22:27 #

    ㅋㅋㅋ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면 저는 변비보다 치매 때문에라도 좀 먹어야겠네요.
    일본에서도 쵸로기 절임은 다른 것에 비해 비쌌어요.
  • 시크라멘트 2012/10/24 21:14 # 답글

    확실히 계란말이는 달고 미소국은 약간 짜고? 김치로 나왔던?(그때 한국인 단체라서 그랬나..)것은 싱겁고
    밥도 싱겁고 짠게 많앗고.. 음.
  • 손사장 2012/10/26 22:26 #

    소금과 설탕...일본음식에 어디에든 다 들어가는 거 같아요. 김치가 달지는 않았나요?
  • 시크라멘트 2012/10/26 22:27 #

    김치가 단건.. 음...
    그건 잘 모르겠네요. 달걀말이를 먹고 나름 충격에 빠졌던지라..
  • 푸른별출장자 2012/10/24 21:48 # 답글

    배추 절임 하고 토로로 저건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이죠.

    저는 마도 날로 먹는 것을 좋아하고 오크라, 낫토도 엄청...

    일본식 닭튀김에 맨밥 한 그릇... 제가 닭을 안먹어서 모르지만 일본에서 해놓은 밥이라면 닭튀김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한국에선 밥을 너무 성의없이 하는 것 같아서...
  • 손사장 2012/10/26 22:25 #

    맞아요.일본은 식당에서도 밥맛만 봐도 최고이긴 했어요. 금방 튀긴 닭튀김과 쌀밥...
    저녁 또 먹고 싶어지네요.ㅋ
  • 푸른별출장자 2012/10/24 21:52 # 답글

    마지막 벌레 같이 생긴 것은 Chinese artichoke (실제 유럽 아티초크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꿀풀과 식물의 뿌리)로 아삭아삭한 맛 때문에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유럽에서도 인기가 있는 식물이기도 하고요,
  • 손사장 2012/10/26 22:24 #

    유럽에도 있군요. 그러고보면 세상은 넓고 안 먹어 본, 못 먹어 본 음식은 너무 많고.....-.-
  • 용왕님 2012/10/24 22:06 # 답글

    여행갔다가 저 네가지 맛을 다 느끼고 호텔에서 울면서 컵라면 먹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누가 일본 음식을 삼삼하다 했는가ㅋㅋㅋ
  • 손사장 2012/10/26 22:23 #

    ㅋㅋ맞아요. 제가 일본음식 짜다고 했더니 "싸구려 집에서만 음식 먹어서 짜다."고 하던데 꽤 비싼 가게엘 가도 싱거운 음식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 Moony 2012/10/27 18:00 # 답글

    ㅋㅋㅋㅋ 신기하면서도 말투가 너무 웃겨서 빵 빵 터졌네요^^
  • 손사장 2012/10/26 22:21 #

    저 황당한 음식들의 맛을 하나하나 볼 때마다 받은 충격은 나중에 맛이 보답해 주더군요.
  • 현재진행형 2012/10/24 22:49 # 답글

    오크라.... 그립군요. ;ㅁ; 저도 갈은 마나 오크라 같이 끈끈하고 미끈 거리는 걸 좋아해요.

    ....잘 하는 집이 있다면 고야 참프르도 먹고 싶네요.
  • 손사장 2012/10/26 22:21 #

    님 얘기 들으니까 더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고야,그게 참 잡탕 같으면서도 은근히 매력있는 맛이었는데 말이죠.
  • 2012/10/24 22:51 # 삭제 답글

    맞아요 저도 동감 짠맛 단맛 이 두가지의 조화

    그래서 전 일본갔을때 음식 먹을게 별로 없더군요..

    우선 다른것보다 그 식당테이블의 작은 사이즈때문에 ..더더욱
  • 손사장 2012/10/26 22:19 #

    짠맛과 단맛이 참 묘하게도 어울렸었지요.

    ㅋㅌ 제 직장 동료가 일본에 놀러 왔다가 작은 테이블 보면서 기분 나쁘다며 넓은 곳으로 가자고
    식당에 들어가지도 않고 발길 돌렸었어요.ㅋ
  • teese 2012/10/24 23:17 # 답글

    기름진건 빼셨군요.
    일본사람들이 기름만5mm쯤 되는 돈코츠라멘 국물을 후루룩먹고 '음~쥬시~' 하는거 보면 정말이지....
  • 손사장 2012/10/26 22:18 #

    저는 돈코츠라면은 기름보다 냄새 때문에 놀랐었는데요, 나중에 돈코츠라멘의 국물을 다 마시고 올 정도로 메니아가 됐었지요.
  • 봉봉이 2012/10/24 23:56 # 답글

    일본음식은 간이 별로없고 소식한다라고 그저 생각했어요...뭐랄까? 항상 미스터 초밥왕에나오는 재료그 자체의 풍미! 랄까요ㅋㅋ그런 이미지였어요ㅠ 아닌가 보군요....일본에 가고보 싶단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일본은 가본적이 없어요ㅠ 손사장님ㅋ저희 아버지도 손사장이라 참 친숙하군요
  • 肥熊 2012/10/25 00:03 # 답글

    닭튀김 문제는 아무리 생각해도 튀김옷이 아닐까 싶습니다. 튀김옷의 재료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튀김옷을 입히는 방식도 좀 다르지 않을까요.
  • 손사장 2012/10/26 22:16 #

    제가 일본 패밀리레스토랑 데니즈랑 가스토 ,도시락 가게호토모토,오리진 키친에서 알바를 해 보며 내린 결론은 튀김옷은 물론 닭에 넣는 양념인 거 같아요. 닭냄새도 전혀 나질 않으면서 향도 좋고 맛도 좋은....참 그리운 맛이네요.
  • 아롱이 2012/10/25 15:02 # 답글

    전 일본음식 좋아하는데 고추가루매실차는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 손사장 2012/10/26 22:13 #

    매실차에 고춧가루가 들어간건가요? 매움정도 조절이 가능한가요?ㅋ
    다음에 기회되면 꼭 맛 봐야겟네요.
  • 아롱이 2012/10/29 09:27 #

    앗싸리 맵지도 않고 매실소금절임에 고운 고춧가루를 시치미보다 약하게 뿌린 수준....이었답니다 ㅠㅠ
  • 리키님♥ 2012/11/19 11:11 # 삭제 답글

    일본가고싶다......이케부쿠로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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