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 한 개로 4인분 쌈장 만들기 신나라 요리



5월,쌈장의 계절!!이 왔습니다.
쌈장의 계절?




아마도 텃밭에 심은 쌈채소가 지금쯤이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라서 텃밭에서
금방 뜯어다 쌈장 얹어 한쌈 크게 드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으실 겁니다.

우리집 쌈장의 비결은 어떤 게 있으신가요?
쌈장에 콩가루,보리죽,우렁살,조갯살...등등 넣고 짜지 않으면서 구수하게 만들어서 많이 드시는데요,
 저는 참치 아닌 참치캔을 좋아해서
깻잎장아찌에도 싸서 먹고 매운 고추와 채소 넣고 짜지 않은 쌈장도 만들어서 먹거든요.
5월, 쌈 먹기 좋은 계절이 왔으니 제가 가끔 맛있게 해서 먹는 참치쌈장 알려 드릴게요.
참치를 평상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실겁니다.아마도..??



재료(4인분)

참치캔 1can,청양고추2개,표고버섯 4개,애호박 약간
통마늘 10개,된장 3T,고춧가루1t,설탕 1/2 t,후추약간,물 6T(되직함의 정도는 물로 조절하세요.)



1.편마늘(냉동 시켰던 마늘이라 상태가 이래요.)과 표고버섯을 참치캔 기름에 달달 볶아 줍니다.

(다진마늘도 상관 없겠지만 마늘도 같이 먹을려고 굳이 편마늘을 넣었어요.)





2.편마늘과 표고버섯이 볶아졌으면

(집)된장,설탕,고춧가루를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3.참치 기름만으로 된장까지 넣고 볶아주면 이런 상태가 되거든요.

기름이 조금 적다 싶으시면 들기름을 조금 더 넣으셔도 괜찮아요.




4.3의 참치캔 하나를 전부 넣고 물을 넣어 줍니다.

저는 물을 4T정도 처음에 넣었는데 끓이다 보니 조금 작아서 나중에 조금 더 넣었어요.

물로 쌈장의 간도 간이지만 농도를 맞추시면 됩니다.





5.참치까지 넣고 끓으면 맨 나중에 애호박과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한 번만 더 끓여 주면 됩니다.
(양파가 있으시면 조금만 넣으세요.저는 아직도 양파 못 샀어요.)






국물이 이 정도 있는데 뚝배기라서 예열에 더 끓다보면 국물이 거의 없어져요.

뚝배기 사용 시 예열에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참치 쌈장이 있긴하지만 삼겹살도 조금 있던 거 구워서 곁들였어요.




양배추쌈에 넉넉히 얹어서 ..

찍... 밥 위에만 살짝 발라서 먹는 쌈장이랑은 양적으로 넉넉해서
저같이 잘 먹는 사람에겐 참치쌈장 좋아요.





이렇게 삼겹살을 곁들여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양배추만 있어서 양배추쌈과 먹었는데요, 사실 이 쌈장은 양배추보다는 녹색 쌈채소랑 더
맛이 어울려요.




차린 거 진짜 없는 그냥 저냥 먹은 참치쌈장 쌈밥인데 푸짐은 하죠?

5월 주말 하루쯤은 쌈밥정식 푸짐하게 드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채소 키우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풍성한 소득이 있는 그런 날이 계속 되시겠네요.

그럼 쌈장이 어느 계절보다 많이 필요하시겠지요? 참치로 만든 짜지 않은 쌈장 괜찮아요.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요.


텃밭 자랑 좀 해 주세요. "우리집 텃밭은 이래요."란 제목으로요..




덧글

  • 텍9 2013/05/15 13:02 # 답글

    맛있어보이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ㅎ
  • 손사장 2013/05/18 15:41 #

    레시피까지 올려 드렸으니 해 보세요.
    된장에 따라 짠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 비로긴죄송 2013/05/15 17:23 # 삭제 답글

    맛있겠어요ㅡㅠㅡ
    양파...정말 너무 비싸죠ㅠ
  • 손사장 2013/05/18 15:40 #

    양파 너무너무 비싸무니다..그래서 양파 구경 못 한지 오래됐어요.
    이런...서민 채소 양파까지 이러니....답이 없네요.
  • 아크로봉봉 2013/05/16 05:51 # 답글

    보기만 해도 구수~해보이네예.
    참 땡기는데..된장이 없네요 아이고 ㅠㅠ
  • 손사장 2013/05/18 15:40 #

    참치만,된장만 먹는 것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 2013/05/16 11:0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5/18 15: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밥과술 2013/05/21 14:31 # 답글

    잘보고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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