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녀의 계절밥상(재능기부.2)-주먹밥과 참치 카나페 일상




나는 그 시간이 기다려진다.



어쩜 내가 근사한 키친에서 쿠킹클래스를 한다면 아마도 긴장은 되겠지만 그 시간이 기다려지지는 않았을 터..

하지만 나의 클래스엔 반짝임이 있어 그 시간이 더 기다려진다.




양념에 버무린 밥과 참치 마요로 소를 넣은 주먹밥에 장식하며 나는 왜 그렇게 신바람이 났던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나의 잔인한 5월과 아직 끝나지 않은 더 잔인한 6월을 보상받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다.


덧글

  • 애쉬 2014/06/23 22:01 # 답글

    빛나는 쿠킹 클래스^^

    수고하셨습니다. 손사장님
  • 손사장 2014/06/25 06:03 #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저를 좀 많이 불러줬음 좋겠네요.
  • 푸른별출장자 2014/06/23 22:46 # 답글

    누군가와 함께 맛있게 드시는 거였으면 더 ...
  • 손사장 2014/06/25 06:03 #

    복지관 학생(男 수두룩...ㅋ)과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 쿠켕 2014/06/23 23:13 # 답글

    센스돋는 손사장님 -.-b
  • 손사장 2014/06/25 06:02 #

    제가 만들면서 더 즐거워하면 안 되는데....
  • googler 2014/06/24 02:12 # 답글


    카나페 잘 봤어요~~
  • 손사장 2014/06/25 06:01 #

    카나페를 처음 봤다는 학생도 있던데
    맛있다고 하더군요.
  • 애쉬 2014/06/25 06:16 #

    그 복지관 학생들은 죽을 때 까지 카나페만 보면 손사장님을 떠올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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