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먹고 어느때 처럼 누워서 모든(?) 걸 하고 있을 쯤..
저녁을 짜게 먹었는지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더군요.
"여름은 여름인가 보다."
귀찮아서 모든 걸 발로 다 하고 있으면서도 션한 맥주 생각엔 몇 초의 망설임도 없이
벌떡 일어서는 나는야 진정한 피끓는 어린 (?)자취녀!!
"안주 찾아 삼만리, 안주야 어디에 있는거니?"
맥주 안주로 당첨 된 건 바로 "미니 핫도그"
이거 좋아해요.

미니 핫도그 재료
후랑크(어느 회사,어떤 제품도 괜찮은데 이번 사용한 건 치즈가 콕콕박힌 후랑크랍니다.
크기,무게의 차이는 있는데 아무 제품이나 괜찮아요. 미니 핫도그 만들고 싶은데
없다,포기하지 마세요.
기따란 후랑크를 이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꼬지 역시 아무거나 되는데 저는 산적용 꼬지를 이용했어요.
다이소에 가면 천 원에 한 묶음 이거 좋아요. 길이가 너무 짧으면 튀길 때 나무도 같이 튀겨지니 유념 하소서...
핫케잌 가루(없으면 밀가루),물,빵가루
핫케잌 가루에 물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을 합니다.
(계란,우유 넣지 않아도 됩니다.)
만드는 방법
1.우선 후랑크는 뜨거운 물에 데침(칼집은 넣지 않아도 ok!! 귀찮으면 데침하지 않아도 ok!!)
2.1의 후랑크에 꼬지를 꽂고
3.마른 밀가루를 우선 2의 후랑크에 묻힌 후..

3.핫케잌 물반죽을 입혀줍니다.
입힐 땐 꼬지를 잡고 돌돌 돌려가며 고르게 입혀주면 됩니다.

3-1.돌돌 돌려가며 반죽을 고르게 입히는데
너무 두껍다 싶으면 돌려서 여분을 떨어뜨리면 됩니다.

4.빵가루를 골고루 입혀 줍니다.
(모양을 잡아 줍니다.)

5.넉넉한 기름에 튀김해 줍니다.

5-1. 꼬지를 기름에 넣었을 때 다 잠길 정도의 기름이어야 합니다.
모양이 잡히기 전 까지 돌려가며 모양이 잘 잡히도록 해 줍니다.

하나,둘,셋,넷...
맥주 안주로 하기에 크기야 그렇다고쳐도 4개,너무 적었어요.
(먹기도 전인데 ...-.-")

" 만두도 나와주세요."

오랜 시간 튀기지 않아도 괜찮으니 적당한 갈색깔이 나오면 건지면 됩니다.

이렇게 치즈가 콕콕박힌 후랑크인데 훨씬 맛있어요.

미니핫도그로 여친,남친등등 주위 친친들에게 점수 따고 싶은 분들은
줄을 서시오![]()



덧글
술은 안 좋아하는데 고기는 좋아하고 기름쓴 요리는 더 좋아해요!!
기름 쓰는 요리는 집에서 만들기엔 좀 그렇지만 ^_^;
기름을 그렇긴 하지만 밖에서 새까만 아메리카도 같은 기름을 보니 귀찮아도 집에서 튀겨야겠더라고요.
다이어트 중만 아니면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바로 재료 사서 만들고 싶어지는 퀄리티입니다 +_+
다이어트 정말 꼴보기 싫은 단어네요.ㅋ
간단한 간식 싸들고 나갈 때 챙기면 인기 좀 있을 거 같아요.
(이번에도 배고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