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김밥, 더 줄이고 더 넣어야 맛있다. 신나라 요리

 

  벚꽃이 만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먹는 도시락이라면  뭔들 맛있지 않을까?

 

간이 맞지 않아 너무 짠맛도 ....

얼큰, 칼칼도 아닌 맵기만 한 매운맛도...

행여나" 어그적..." 씹은 돌도 고소하게 느껴질지도 몰라.어쿠야..


아쉽게도 벚꽃은 너무 빨리 잎을 틔우고 너무나 야속하게 가까운 곳에라도 가볼까

하면 꼭 비가온다.


"올테면 와라. 난 집에서 먹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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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김밥은 들어가는 속재료가 없을수록, 멋부림을 하지 않을수록 맛있는 단순한 조합이지만
이게 그래서 더 은근히 맛내기가 어렵다.

들어가는 재료도 단무지,옛날 분홍소세지,오이장아찌와 오이...
뭐 한가지 빼려고 하니 마땅치 않아 그냥 4가지를 넣고 말았다.


마약김밥의 맛은 속재료가 좌우하지 않는다는 걸 아마도 먹어본 사람들은 알거다.

어떤 이는 맛소금을 넉넉히 넣고 버무린 밥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어떤이는 매콤한 겨자장이라고 한다만...

확실한 건

두 가지 다 많이 아낌없이 넣어야 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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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용 김 1/2에 양념한 밥과 준비한 재료를 넣고 돌돌..

 밥을 너무 두껍게 많이 넣지 않는 게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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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 옛날 소세시가 안 어울리는 김밥도 있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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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 쏘는 겨자장에 찍어 먹는 마약김밥, 간편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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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나들이 가는 날 날씨만이더냐..

비온다고 슬퍼말고 집에서 돗자리라도 펴놓고  똑 쏘는 겨자장 찍어  먹는 마약김밥도 나름 괜찮다.


돗자리도 싫다면...? 도시락에 넣어보면 어떨까?



덧글

  • Jender 2015/05/03 15:34 # 답글

    입에 쏙 들어갈거 같은 크기네요~ 맛나보여요^^
  • 홍홍양 2015/05/03 19:40 # 답글

    저 지금 김밥먹는 중인데요.^^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 김밥 조합도 참 좋네요.

    전에 소금에 살짝 절인 오이만 넣고 김밥 만 적이 있는데 그것도 참 맛났어요.
  • wacr 2015/05/07 03:55 # 삭제 답글

    where is the place?
  • 쿠켕 2015/05/08 12:22 # 답글

    이쁘게도 말아놓으셨네요.
    한입에 두개씩 넣고 와구와구 씹어먹으면 맛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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