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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녀의 계절밥상(일상)-계란말이초밥, 요리가 제일 쉬웠어요.

이래서 "적성" 이라는 게 있나 봅니다.아마도 저에게 저녁마다 자기 전 게임 2시간씩을 하라면 저는 컴터를 부셔버리든, 갖다 버리든 했을겁니다.애들이 더하지 못해 안달인 그 게임, 저는 하라고 해도 싫거든요.   며칠 전 산 참나물이 조금 남은 게 보이는 거예요.안 봤으면 모를까 두 눈으로 봤으니 이걸 또 오...

자취녀의 계절밥상(일상)-인스턴트,덜 인스턴트스럽게 먹기

따로 누군가를 챙겨 줄 사람도 없고 그렇기에 나를 위해 챙겨주는 사람도 없어요.그럼 어째요? 스스로 알아서 먹어야죠.그래도 반찬 만드는 건 싫어도 요리하는 건 좋았는데 이젠 요리하는 것도 반찬 만드는 것 만큼 싫네요.그래서 요즘엔 맛이야 어떻든 후딱 한끼 해결 할 수 있는 거에 관심 많아졌어요. "4인분 우동"그렇다면 나는 4번을 먹을...

자취녀의계절밥상(겨울)-굴무생채,어느 겨울날의 집밥

춥다.외식도 싫다.그저 얼른 집에 들어가 따뜻한.밥이.먹고 싶을뿐...퇴근!!과.함께.찾아오는.배고픔!!이렇게.추운.날의.저녁은.되도록.손.적게.놀리고.무조건.더더더더더.맛있어야.한다.......많이 생각할 것도 없다.이런 날엔 굴이지...."굴" 밖에 없다.싱싱한.굴과.달큰한.겨울무의.만남!!굴봉지속의.물이.얼지나.않을까?눈썹이.휘날리도록.들고.뛰어....

자취녀의 계절밥상(겨울)-실내에서 채소 키우기,땅콩 싹 틔우기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는 잘 먹고있고보내주신 원초적 먹거리(껍질땅콩, 도토리묵가루, 통마늘, 날참깨)는 도토리묵가루로 묵만 쒀봤어요.생각보다 도토리묵 한모 먹기 쉽지 않더군요.저야 어렵게 만든 도토리묵가루로 쑤기만 하면 되는 거 였는데요, 쉽지 않더군요.어깨가 빠져라 눌지 않게 저어가며 완성된 도토리묵으로 일단 제일 간편하게 양념간장에찍어서 먹...

자취녀의계절밥상(겨울)-홍합탕과 홍합밥

 찬바람이 불어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꽁!! 하면서도 가을과 다르게 새로운 먹거리가 생겼다는 건너무 즐거운 일입니다. 굴도 나오고..홍합,꼬막도 나오고..물파래,매생이도 나오고요..물미역은 또 어째요.아후..신바람이 납니다. 겨울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먹거리거기다 굴만 조금 몸값이 비싸고 다른 건 ...

자취녀의 계절밥상(겨울) -물파래, 한 끼 때우기

아니 벌써 물파래 철이란  말인가?아니 벌써...반가운 마음에 물파래 한팩 장바구니에 담고 계산을 하려하니 드는 후회감이걸 무침하면 밥도 해야 하고 다른 반찬도 한,두개쯤은 있어야 하는데..과연 나는 언제 밥을 하고 무침을 해서 먹을 수 있을까?이건 안 될 소리..하지만, 다시 장바구니에서 꺼내기엔 이미 늦었으.......깨끗하게 씻은 물파래에...

자취녀의 계절밥상(올리브 쇼)-명란젓크림냉파스타, 차가운 느끼함이 좋다.

올리브 쇼 덕분에 흥하는 건 슈퍼요, 망하는 건 내 몸매로다. 올리브 쇼의 가장 큰 특징!!재료 간단, 요리 간편한데 재료의 품격은 꽤 높다. 이 콜드파스타엔 이렇게밖에 안 들어가요.카펠리니(소면 정도 굵기의 파스타),명란젓,생크림,무,올리브오일,후추재료 간단하죠. 하지만 면이야 그렇다고 쳐도 명란젓,생크림만 봐도 재료의 품격은 우뚝!...

자취녀의 계절밥상(주말)-배추된장국, 가을의 주말밥상은 이렇게 다르다.

가을이다.그래서 "배춧국"씩이나 끓였다.(가을이 오면 국을 끓여먹겠다고 나와 꼭꼭 약속했었다.)주말이다.그래서 "비비고 만두"씩이나 구웠다.(다이어트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만 먹겠다고 나와 꼭꼭 약속했었다.)조금은 과하다 싶은 아침상이지만  주말을 몹시도 기다렸던 이유다.깻잎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하나!!깻잎지의 간장물을 짜고 참치캔의...

자취녀의 계절밥상(재활용요리)-옥수수팥죽, 톡톡터지는 옥수수가 별미

어릴 적 우연히 봤던 강원도 산골의 저녁상보통의 저녁상을 생각하면 갓 지은 밥과 국이나 찌개가 있고생선구이,나물,김,계란찜......이 정도 차려 식구들이 둘러 앉아 먹는 저녁상이 상상되는데제가 봤던 강원도 산골의 저녁상엔?커다란 소쿠리 같은 그릇에 껍찔째 찐 감자와 소금(설탕)이었나 하얀 종지 하나그리고 물 대접 하나가 저녁 식사의 전부였었어요.이 밥...

자취녀의 계절밥상(가을)-도토리묵비빔밥, 이보다 더 좋은 가을 야참은 없다.

운동을 꼭 해야한다는 무거운 생각을 늘상 갖고 있어서  몇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왔어요.걷다보니 길에 도토리가 떨어져있더군요. "도토리, 그럼 오늘 저녁은 도토리묵을 먹어야 겠군.""한국인의 밥상,올리브쇼, 집밥의 여왕"을 보며 매일매일이 잔칫날인 나의 집!!오늘은 하루쯤 잔치는 쉬나보다 했는데 ..?길에 떨어진 도토리를 보고난 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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